츠바사 선수가 한국 팬들에게 남긴 글.
원문 출처: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sn1=&divpage=11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86180
韓国のみなさんへ
한국 여러분들께
たくさんのメールや手紙、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많은 메일과 편지,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韓国のみなさんの想いを知り、私の方が勇気や感動を頂きました。
한국 여러분들의 마음을 알고, 오히려 제가 용기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生まれ育った国は違うけれど、分り合え支え合える事を知り,
태어나고 자란 나라는 다르지만, 서로 알게 되고 지지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本当に幸せです。
정말로 행복합니다.
みなさんの温かいお言葉と、熱い想いを励みに日々努力していきます。
여러분의 따스한 말과, 뜨거운 마음에서 자극을 받아 하루하루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そして、また必ずみなさんの前で試合をしたいと思います。
그리고, 반드시 또 여러분 앞에서 시합을 하고 싶습니다.
その時は、是非みなさん応援に来て下さい。
그때는, 꼭 응원하러 와주세요.
会える事を、楽しみにしています。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天空ツバサより。
텐쿠 츠바사로부터.
무한도전을 매주 챙겨보지 않기 때문에 설특집으로 재방송한 권투 특집을 지금에서야 보았다.
사람 두 명이 치고받고 싸우는 것이 왜 이렇게 뭉클하고 아름다운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이해 못하는 머리와 상관없이 눈물은 줄줄 흘렀다. 얻어맞아 멍이 들어도 씨익 웃고 수세에 몰려도 기어코 버텨내는 강한 사람의 아름다움이 빛났다. '최선을 다한다'라는 닳고 닳은 말이 마음에 직접 와닿았다. 땀에 젖고 퍼렇게 멍이 든 두 선수의 얼굴에는 과연 부끄러움 한 점 없었다.
한 해를 새롭게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용기'를 받은 것 같아서 참 고맙다. 올 한 해도, 무엇이 기다리고 있더라도 부끄러움 없이 싸워내기를. 벌써 2월이나 되었지만 새삼 마음을 가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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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보면서 우는 건 무도밖에 없는 듯.......... ㅡ.ㅜ
무도에는 별로 애정이 없었는데 이 특집은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우리나라 선수에만 집중하지 않고 두 선수 모두의 이야기를 균형있게 들려준 점도 좋았구요.